후궁의 품계1 왕궁의 내명부 "후궁의 품계" 사극드라마에는 왕의 여인들이 많이 나옵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봉직한 빈(嬪)·귀인(貴人)·소의(昭儀)·숙의(淑儀) 등을 통틀어 일컫는 여관(女官)의 총칭입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품계에 따라 봉작을 주었던 명부는 내명부와 외명부로 구분이 됩니다. 내명부는 궁중의 여관들을 품계에 따라 구분한 것이고 외명부는 왕족이나 종친의 아내나 어머니, 문관과 무관의 아내나 어머니를 대상으로 남편이나 자식의 품계에 따라 부여되었습니다. 내명부 즉 내명부는 조선시대 왕궁의 여인들세계를 내명부라고 하는것입니다. 한자그대로 궁궐내무에 속한 모든 여인들이 됩니다. 중전마마는 내명부를 통괄 다스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중전마마가 궁중여인들의 대장인것입니다. 또한 후궁과 궁녀의 차이는 후궁은 왕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높은 품계를 ..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