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시작되면 매년 찾아오는 손님 바로 장마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습한기운이 많은 계절인데 장마가 오게되면 집안의 습기조절을 위해 관리해야 합니다.
장마철 실내 습기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철 실내습기 관리방법
장마철 실내습기관리방법 10가지입니다.
1. 보일러를 틀어서 실내온도와 습기를 조절합니다.
더운날씨지만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 실내온도를 1~2도정도만 올려주어도 습기제거와 습기로 인한 곰팡이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2. 제습기를 가동시키거나 에어컨을 냉방 혹은 제습으로 돌려 습기를 조절합니다.
여름철 습기제거에 제일 좋은 방법중 하나이지만 에어컨가동시 전기요금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집안에 참숯을 바구니에 담아 집안 곳곳에 비치해둡니다. 숯을 비치해두면 숯이 습기를 빨아들여 습도를 관리해줍니다. 또한 유해물질을 흡수해 공기정화효과도 있으며 음이온을 방출하여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습기를 조절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남은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습기제거와 악취제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가루가 날리기 쉽기 때문에 천으로 된 주머니나 신문지등에 싸서 두도록 합니다. 특히 신발장에 커피찌꺼기를 넣어주면 장마철 신발장 안 꿉꿉한냄새에 탈취효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문지를 활용합니다. 신문지는 수분을 잘 빨아들입니다. 그래서 신문지를 집안 곳곳에 두고 신발장 안에도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자주 안신는 신발안에는 둥글게 말아 놓아주면 습기제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빨래건조를 시킬때도 신문지를 빨래 사이사이에 걸어두거나 건조대밑에 깔아놓으면 빨래건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굵은소금을 활용하여 습도를 조절합니다. 굵은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페트병이나 그릇에 굵은소금을 담아서 집안 한쪽에 비치해두면 소금이 습기를 빨아들이기때문에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를 빨아들여 눅눅해진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1~2분정도 건조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실내에 반려식물과 함께 제습식물을 키우면 습도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습식물은 보스턴 고살, 아레카 야자, 틸란드시아 ,수염틸란드시아, 아이비, 나리란, 스콧필름, 산세베리아, 스킨답서스등이 있습니다. 제습식물은 공기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뿌리로 이동시키는 역활을 통해 습도를 조절합니다.
8. 제습제를 걸어두도록 합니다. 집안 옷장안에 제습제를 걸어주어 옷장안 습도를 조절해주도록 합니다.
9. 환기를 자주해주도록 합니다. 여름철, 장마철 덥고 습하다고 환기를 해주지 않으면 집안내 습도로 곰팡이가 쉽게 피고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10. 선풍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조절합니다. 페트병에 물을 채워 얼린 후 쟁반에 올려 선풍기를 씌어주면 공기 중 습도가 페트병으로 모이며 집안의 습도가 내려갑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월세신고제 온라인 신청방법/ 전,월세 신고방법 (0) | 2023.05.10 |
---|---|
여름 장마철 자동차 관리 방법 (0) | 2023.05.10 |
중앙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 휴게소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0) | 2023.05.02 |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신청자격, 신청기간 (2023년) (0) | 2023.04.27 |
2023년 어버이날 효 콘서트 (1) | 2023.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