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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채식 드레싱소스 만들기

by 꼬마 윰 2023. 1. 10.

드레싱은 채소를 하나의 맛있는 요리로 변신시키게 됩니다. 드레싱의 뜻은 샐러드(salad)에 끼얹어 제공하는 것으로 샐러드의 맛을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드레싱은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쓰려졌다고 하여 샐러드위에 뿌리는 소스가 흘러내리게 먹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채식드레싱 (자연식드레싱)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요네즈 드레싱 

샐러드 드레싱중에서 마요네즈 드레싱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레싱입니다. 감자, 고구마, 단호박처럼 담백한 재료에 드레싱을 끼얹어서 많이 먹습니다. 채식으로 만드는 마요네즈 드레싱은 마요네즈와 가장 비슷한 맛과 점도, 색깔을 낼 수 있는 캐슈너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좀더 고소하게 하기 위해서는 잣을 사용해도 되고 잣을 섞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캐슈너트, 레몬즙, 꿀, 올리브유, 물, 소금이 필요합니다. 캐슈너트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물에 살짝 씻어준 다음 레몬즙과 꿀, 물,소금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묽어질수 있으며 간이 너무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캐슈너트가 잘 갈릴수 있을정도로만 물을 넣고 점도가 높도록 갈아준 다음 볼에 담은 후 올리브유를 넣고 한번 주걱으로 잘 섞어줍니다. 

 

간장 드레싱

샐러드를 겉절이처럼 즐기고 싶을때 활용하기 좋은 토종 드레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로 한식드레싱인 간장이 주재료입니다. 두부처럼 담백한 재료에도 채소와 같이 싱싱한 재료에도 식성에 맞추어 먹을수 있는 간장드레싱입니다. 

재료는 레몬즙, 고춧가루, 깨소금, 올리브유, 국간장, 다진마늘, 단맛을 내는 천연재료(기호에따라)가 필요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레몬즙을 내거나 시판 레몬즙을 사용해도 됩니다. 레몬즙, 고춧가루, 깨소금, 국간장, 다진마늘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올리브유를 약간 넣구 섞어줍니다. 

 

레몬드레싱 

레몬브을 기본으로 하는 드레싱입니다. 레몬드레싱은 향이 강하지 않은 재료에 잘 어울립니다. 상큼한 맛을 낼때 뿌려먹으면 좋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레몬즙, 꿀, 올리브유, 소금, 다진양파, 다진마늘이 약간씩 필요합니다. 양파와 마늘을 잘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레몬즙에 꿀,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한쪽방향으로 잘 섞어줍니다. 잘 섞은 재료에 다진양파와 마늘을 넣고 저어줍니다.  

 

바나나드레싱

집에서 흔히 쉽게 구할수 있는 과일중 하나인 바나나가 있습니다. 바나나와 대두는 함께 맛을 내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단단한 과일이나 채소에 잘 어울립니다. 재료는 바나나, 대두, 미숫가루, 호두, 캐슈너트 잣, 소금이 필요합니다. 바나나를 껍질을 벗겨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사용해도 됩니다. 바나나를 믹서기에 넣고 걸쭉할만큼 믹서를 한다음 잣, 캐슈터트, 호두는 칼로 다져줍니다. 대두는 압력솥이나 찜기에 10분 삶은뒤 뜸을들여 소금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준비한 재료를 모두 섞은 뒤 미숫가루를 뿌려서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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